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딸셋 아재의 프로1~2 구간 정착기와 함께

선수비 후 빠른 역습으로 이어지는 공격을 주로 하는 변형 4-3-3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프로등급을 공략하시는 분들이나 프로등급 정착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소개 드립니다.



**추가 :: 본 글 쓰고 세판했는데 챌린지 찍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날이네요 !!







우선 포메이션과 개인설정입니다



LS에 부트라   ST에 호돈신


CF에 손흥민 으로 3톱 구성.





LDM 김도근 CDM 킨 RDM 데로시의 3미드진


LB CB RB 의 4백으로  433 감독 효과를 받고 있습니다.




433의 감독 효과를 받고 있지만. 선수 배치를 잘 보시면


중앙 집중형식이면서도  미드진을 모두 DM으로 배치해서 수비진과 미드진의 간격을 보다 촘촘하게 가져가고


CF로 손흥민을 두면서 좌우로 넓게 벌려 사이드로 빠지는 플레이보다는 중앙쪽으로 침투 하거나


좌우로 빠져도 상대의 사이드백을 달고 가는것이 아닌 센터백을 달고 뛰어가게되어서


상대의 중앙수비를 힘들게 할수있는 포메이션 입니다.



지공시에는 중앙 집중된 4-1-2-1-2 와 같은 위치가 되죠



윙도 없이 빠른 역습이 된다고????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포백과 미드진 (DM라인 3명)으로 수비를 두텁게 확실하게 가져가면서


빠른 역습에서는 CF (손흥민)를 중심으로 해서  4~7번의 터치안에 골을 만들어내는 전술입니다.


측면으로 길게 역습을 나가서 측면에서 드리블이나 개인기로 뚫고 들어오거나


확률이 떨어지는 크로스 플레이보다


빠르고 민첩한 선수들을 활용해서 좀더 중앙쪽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역습 스타일입니다.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핵심이 되는 손흥민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촬영구간은 프로3~1구간이고 17흥민 2~4카 - 강.. 강화가 터지고 ㅠㅠ)



영상 편집 기술이 아직 매우 초보라서... 90년대 영상 처럼 되었지만.. 공.. 공부중입니다 ㅠ








좀더 자세한 설명 하겠습니다.







* 역습을 위한 선수비







4백과 3명의 DM라인으로 수비를 합니다.   핵심은수비라인을 직접 운용하여 수비하기보다


DM라인의 3명을 계속 끌어내리면서 실제로 공을 탈취하는 선수들은 수비라인보다는 DM 라인의 3명이 됩니다.




손흥민 영상을 보시면 역습의 시발점이 되는 순간은 물론 수비라인 선수들 (퍼디난드나 홍명보 등)의 수비성공도 있지만


수비라인 4명은 자리와 공간을 지켜주면서 DM의 3명 (데로시 김도근 쁘티)를 끌고 내려와서 길목을 막아주고


직접 공격수에게 붙어 수비를 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아래 호돈신 영상에서도 수비 성공시점부터 보여드리고 있으니 보시면 느낌이 오실것입니다)





이렇게 두줄라인으로 수비를 하는 도중에도  미니맵의 빨간원을 보시면


공격라인 3명은 언제든지 역습을 할수 있도록 전방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포진된 위치가 일자 가 아닌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이것이 빠른 역습의 중요한 위치선청이 됩니다.






수비 성공해서 CF인 손흥민에게 공이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저상황이 되면 굉장히 유리하고 빠르게 역습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CF인 손흥민이 수비 하나를 달고 (상대의 CDM 또는 CB) 있기 때문에


LS 와 ST는 각각 수비와 1:1 상황이 되는 유리한 상황이 연출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손흥민이 QS를 이용해 삼자 패스를 이용할수도 있고


볼 간수를 하면서 부트라와 호돈을 침투 시켜 바로 스루패스나 로빙 스루를 통해 기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또는 QS를 DM 라인 (김도근이나 데로시) 으로 주고 뛰어들거사면서 공격진 3명이 모두 침투하며


좀더 긴패스를 받아 역습도 가능합니다.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 수치 입니다.








공격진의 자세한 위치를 위해 사진 한장 더 첨부 합니다.



LS 부트라  ST 호돈  CF 흥민입니다.





공격진 3명의 공통점은.  세명다 양발이고 세명다 스피드 드리블 특성이 있고,  셋다 예감이 있습니다.


이는 저 셋은 서로 어떻게 스위칭을 하던 감차 자리에서는 양발 어느발이건 감차가 되고


누가 침투를 하던 빠르게 치고들어갈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전술의 최다 득점자인 호돈신의 주요장면  입니다.


빌드업부터 골까지 5~15초 이내에 대부분 해결되며


지공 상황에서의 플레이도 수비 성공시점이나 스로인등의 시작점부터 편집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보면 아~ 이런 거구나 하고 감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부트라 및 RDM LDM 의공격 참여영상은 제작중입니다)
















각 포지션별  선수 추천 드립니다.





LS - 앙리 (감차는 말안해도 아시죠? ㅋ), 오언 부트라 처럼 빠르고 부들부들한 선수. 또는 빠르고 감차가 좋은 선수

        (특성에 예감이 있는 선수 추천)


         부트라는 사실 비주류 선수 입니다만 개인기 3성인거 빼고는 굉장히 잘 쓰고 있습니다.

         예감+테크니컬 드리블+스피드 드리블의 특성과 양발.!! 




ST - 최고의 선수는 호돈,날두 등 지만 매우 비싸므로  어느정도 비비기가 되면서 결정력과 스피드가 좋은선수

        특성에 스피드 드리블러 필수.  




CF - 메시, 아자르, 하메스 등 준수하면서 골을 넣을 능력이 있는 선수 손흥민도 좋더군요 ㅎ 지금은 은카 성공했습니다!!






LDM - RDM   스테미너는 80중반 이상되면서 시야와 패스가 준수하며 중거리를 넣어줄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들

                    스피드도 빠르면 좋음.   굴리트 라던가. 유상철. 포그바.. 하지만 매우 비싸므로

                    제가 쓰고있는 김도근 정말 가성비로 좋습니다. 그리고 데로시




CDM - 캉테 , 쁘티 스타일. 마튀이디 처럼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뛰어나면서 활동력이 좋은 선수

           가성비로 17 조던핸더슨 부케에서 잘쓰고있습니다.




LB, RB - 카를로스 정말 좋지만 많은 가성비 선수들이 있습니다. 저는 홍철 은카를 정말 잘쓰고있어요

              일단 빠르고. 스테미너가 좋고. 공격적 능력보다는 스피드와 수비력이 좋은 선수. 오파레이 좋더군요 (은카)



CB - 원탑 말디니 부터 여러 좋은 선수들 있습니다 취향대로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빠른  홍명보, 말디니, 퍼디난드, 베르통언(농협) 등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공략글의 필수인 오늘 (6월 19일 11시 17분) 기준 인증입니다.


감독명 : MarcoYS  친추 주시고 문의 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육아휴직중이라 시간이 많아요 ㅎ)





챌린저 도전중입니다만 전술 실험하고 하느라고.. 잘안되네요 (는 핑계고 제 손가락의 한계 ㅠㅠ)


**추가 :: 본 글 쓰고 세판했는데 챌린지 찍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날이네요 !!



우리 막둥이 기운 받아 화이팅 하겠씁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