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94년월드컵 로베르토바조의 불가리아전을 보고 이탈리아를 좋아하게된 30대아재입니다.
위닝시리즈~피온3까지 축구게임에서 늘 함께한 팀으로.. 지금까지 이태리를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30대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이태리...




가성비의 대명사 이탈리아 ㅡㅡ 입니다만 어쩌다보니 구단가치가 2천억이 넘어버린 모습




게임에 인생 건 증거


@스쿼드 및 전술세팅





기본적으로 선수비 후역습의 마인드로 임합니다. 
한번 공격에 '결'은 꼬옥 맺는다는 각오로 플레이합니다.
드로인이 되었던 코너가 되었던 경기가 한번 멈추게 되면 골 먹힐 확률은 엄청 낮아져요. 


@어나더레벨!! 대체 불가능한 선수



토티는 무조건 쓰고 봅니다. 굳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시즌무관 걍 쓰면 됩니다.)



08e토니는 패치이후에 쓸 수 없는 선수가 되었어요. 
매우 천천히 전개를 해서 토니를 에어리어안쪽으로 넣어주지 않는 이상 쓸수가 없어요.  
하지만 06w토니는 중앙선부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역습에서도 좋구요. 
(금카 가격이 400억이 넘는 불편한 진실 쓰려거든 5카정돈 써줍시다.)



능력치대비 체감이 매우 좋고 파고들어 슛도 메이드를 많이 해줍니다.  근데 써야만 하는 이유는 따로 있..
왼발윙어가 이놈 뿐이에요 그래서 써야만 합니다.



2006년 우승멤버였고 현역시절에도 빠른 주력으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얘는 100점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어요. 
키도 풀백중에선 크고 속도가 매우x5 빠르고 수비반응도 좋습니다.
아마 잠브로타가 전설로 나오게 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매물이 얼마 없어서 구하기가 힘든게 아쉬운 점이네요.



데로시는 시즌 06w ,08e ,  lp를 써봤는데... 라고 쓰긴 합니다만
사실 이태리엔 포그바, 비에이라같은 피온3에 최적화된 cdm이 없어요..
체르치와 같이 대체&경쟁 가능한 선수가 없어서 강제로 써야만 합니다. (데로시 2장쓰고 있어요.)
개중에는 lp시즌 추천드려요 ㅠㅠ
마테라치 칸나바로 바레시같은 선수를 그 자리에 쓸 순 있지만 현실축구충이라 도저히 그렇게 할수가 없었다능;;



강추 또 강추합니다. 작은키는 cm자리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 선수의 활동량은 쳐돌았   안정적인 패스와 부드러운 체감은 미쳤습니다.



5강을 바르면 다른 선수입니다.  오른발없는 호나우도느낌이랄까
여건이 되면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탈리아 요약--

- 모든 국대중 최고 수준의 수비뎁스
- 대체불가능한 선수들이 있음.  요즘 상한+@문화때문에 구하기 힘든 선수들이 꽤 있다.
- 대체로 가성비가 뛰어나 저가로 팀맞추기가 쉽다.
- 쓸만한 윙어가 칸드레바 체르치뿐이라 애로사항이 꽃필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