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http://www.gettyimagesbank.com/view/england-flag/490200553]

안녕하세요!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95억 All 금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입니다.
처음 글을 써보는거라 많이 투박할 수 도있습니다.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의 애정이 담긴 팀을 소개합니다~!


먼저 저의 스펙? 순위경기 최고 점수 입니다.
현재 순경 점수를 공개하지 않고 순경 최고등급을 공개한 이유는 점수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ㅠㅜ...[부끄러워요!]
매번 월클은 가볍게 가던 실력이였는데 최근 너무 게임이 잘 안풀려서...

잡소리는 그만하고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의 팀가치입니다. 95억 올 금카
주전 몰빵이기 때문에 후보는 따로 없습니다. 저는 스태프에서 캐논이 스테미너, 스네미너, 스테미너이기 때문에 딱히 체력적인 문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시는 클럽선수를 기용하기도 하고요.


95억 잉글랜드 포메이션 입니다. 포메이션은 인벤에서 그대로 떠왔습니다.
포메이션은 자신의 손에 맞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포메이션을 나쁘지 않게 쓰고있기때문에 이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합니다.


찰리 오스틴 188cm 84kg
참여도 32, 특성 - 강력한 뚝배기(강력한 헤딩) 칭호 - X

잉글랜드의 반 바스텐입니다. 그 이유는 반 바와 같은 188cm이며 강력한 뚝배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공격 3 수비 2라는 참여도와 빠른 속력, 가속력으로 침투가 뛰어난 선수이며 높은 점프 스텟과 강력한 뚝배기 히든으로 헤딩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체감 또한 나쁘지 않아 좋게 쓰고있습니다. 또한 높은 골결로 예리한 감아차기는 없지만 골도 잘 넣어줍니다.

단점으로써는 개인기가 2성밖에 안돼서 공격시 슛페인트나 바디페인팅 말고는 쓸 수 있는 개인기가 없습니다.


제이 로드리게스 185cm 80kg
참여도 32, 특성 - 다이버, 유리몸, 중거리 슛 선호 칭호 - X

잉글랜드의 베르캄프입니다. 베르캄프와 비슷한 키로(베르캄프 183cm) 뛰어난 패싱능력과 빠른 속력, 가속력이 베르캄프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CF로써 나쁘지 않은 체형조건빠른 속력, 가속력으로 주로 침투를 해서 마무리를 하거나 옆 선수에게 패스를 하여 골을 넣는 역활을 도맡고 있습니다. 또한 체형도 좋아 헤딩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점으로는 몸싸움이 좋지 않습니다.


칼럼 윌슨 180cm 6kg
참여도 32, 특성 - X 칭호 - 날쌘돌이

잉글랜드의 조지 웨아입니다. 윙으로써 큰 키와 빠른 속력, 가속력은 조지 웨아를 연상시킵니다.
이 선수는 원래 본머스의 스트라이커입니다. 하지만 피파에서 쓰기에는 CF로써는 좀 작기 때문에 윙으로 기용했습니다.
원래는 제이 로드리게스가 LM, 칼럼 윌슨이 CF 역활을 맡았으나 둘을 바꿔써보니 이게 더 효율이 좋아 칼럼 윌슨을 윙으로 뺏습니다.

단점으로는 빠른 속력, 가속력으로 침투는 잘 하지만 크로스 스텟이 워낙 낮아 직접슛이나 가까운 선수에게 패스를 추천합니다.


마크 올브라이튼 174cm 67kg
참여도 33, 특성 - 얼리크로스 선호 칭호 - X

잉글랜드의 오베르마르스입니다. 저희팀에서 가장 좋은 체감과 정확한 크로스가 오베르마르스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올브라이튼=오베르마르스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공격 3 수비 3 이라는 참여도에 빠른 속력, 가속력으로 공, 수 모두 참여해주는 선수입니다. 저희팀에서 크로스와 침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종이몸입니다. 몸싸움이 너무 안 좋아요.

제임스 워드-프라우즈 173cm 66kg
참여도 22, 특성 - 얼리크로스 선호, 긴 패스 선호 칭호 - 택배 크로스

잉글랜드의 모드리치입니다. 모드리치와 비슷한 체형조건(174cm 65kg) 정확한 패스능력 대지를 가르는 패스 뛰어난 중거리슛이 모드리치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이 선수의 베스트 포지션은 CM인데 포메이션 특성상 LDM으로 기용중입니다.스텟에 비해생각보다 좋은 수비능력 뛰어난 빌드업으로 좋게 쓰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저희팀에서는 코너킥, 프리킥 및 택배크로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몸싸움이 너무 안 좋아요.


잭 코크 185cm 69kg
참여도 23, 특성 - X 칭호 - X

잉글랜드의 로이 킨입니다. 로이 킨보다는 좋은 체형으로(180cm) 뛰어난 빌드업과 깔끔한 태클이 로이 킨을 연상시킵니다.
185cm으로 학다리 태클이 눈에 뛰이는 선수입니다. 또한 역습 상황시에도 정확한 패스로 깔끔한 공격전개를 도와줍니다.

단점으로는 네 느립니다. 엄청 느려요. 신중한 수비를 요구합니다. 한번 뚤리면 못 따라잡아요. (속력 97, 가속력 107)


라이언 버트란드 179cm 85kg
참여도 32, 특성 - 슬라이딩 태클 선호 칭호 - X

잉글랜드의 아디입니다. 왼발이라는 점과 인게임 내에서 흑인이라는 점 빠른 속력 가속력이 K리그 클래식 아디를 연상시킵니다.
무난한 선수인거 같습니다. 장점으로써는 빠른 속력, 가속력 및 참여도가 공격 3이라는 점에서 오버래핑을 가끔 하는정도 나쁘지 않은 수비력과 풀백으로써 작지않은 키, 또한 A태클이 일품인 선수입니다.

단점으로써는 딱히 없네요.


글렌 존슨 182cm 70kg
참여도 31, 특성 - 중거리슛 선호 칭호 - X

잉글랜드의 카푸입니다. 인게임 내에서 흑인이라는 점과 빠른 속력, 가속력 뛰어난 오버래핑이 카푸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리버풀을 맞췄을때 간간이 쓰던 선수인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새롭네요. 리버풀때에도 좋게 썻었으나 잉글랜드 금카팀에서도 좋게 쓰고 있는 중 이였습니다. 공격 3 수비 1 이라는 참여도로 뛰어난 오버래핑이 매력적인 선수 입니다. 가끔 치달이나 침투로인해 공격진까지 올라와 골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참여도가 공격 3 수비 1여서 뒷공간이 많이 뚫린다는 점입니다.


라이언 쇼크로스 191cm 76kg
참여도 23, 특성 - 유리몸, 슬라이딩 태클 선호, 긴 패스 선호, 강력한 뚝배기(강력한 헤딩) 칭호 - X

잉글랜드의 스탐입니다. 쇼크로스의 첫글자인 쇼의 "ㅅ"과 스탐의 첫글자인 스의 "ㅅ"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탐과 같은 키와(191cm) 강력한 뚝배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똑같습니다.
큰 키에 높은 점프능력으로 강력한 제공권을 선사합니다. 실제로도 LP쇼크로스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만큼 16쇼크로스 +8카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191cm의 학다리 태클과 쭉 밀려나가는 A태클이 일품인 선수입니다.

단점으로는 느립니다. 네 느려요.


사이먼 프랜시스 191cm 90kg
참여도 32, 특성 - 얼리크로스 선호 칭호 - 통곡의 벽

잉글랜드의 다비드 루이스입니다. 다비드 루이스처럼 큰 키에 빠른 발을 갖고 있다는 점이 이 선수의 장점입니다.
191cm에 90kg이라는 거구의 몸집에도 속력 113, 가속력 114라는 빠른 발을 갖고있습니다. 몸싸움도 좋은편이고 부딪히면 무조건 뺏어오는 선수입니다. 16시즌 프랜시스 +8카를 가보고 싶지만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CP프랜시스도 추천합니다. CP역시 빠른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큰 키와 높은 헤딩능력치에 비해 점프 능력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공중 경합시 10번에 1번은 헤딩경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로버트 그린 191cm 93kg
참여도 22, 특성 - X 칭호 - X

잉글랜드의 부폰입니다. 부폰과 같은키(191cm)와 멀리던지기가 없다는 점에서 부폰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는 무난한거 같습니다. 레벨권이 없어서 만랩은 못 줬지만 조만간 만랩을 주겠죠.
처음 썻을때는 진짜 너무 못막았습니다. 팔까도 생각해봤지만 07체흐처럼 뭔가 교감을 해야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7체흐가 제가 처음 썻을때는 너무 못 막았는데 쓰면 쓸수록 많은 선방을 보여주더라고요. 로버트 그린 역시 그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못 막았지만 쓰면 쓸수록 준수한 선방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돈이 여유가 되신다면 [ F.포스터, T.히튼 ]을 추천합니다. - 저는 포스터 추천해요
포스터는 200이 넘는 큰키가 메리트 있는 선수고
히튼은 멀리 던지기가 있으며 188cm라는 나쁘지 않은 신장을 갖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멀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후기)
95억이라는 높지 않은 EP로 올 금카팀을 해보고 싶은 유저분들에게 추천 해볼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기용하는 선수들 모두 금카 매물을 구하기 쉬운편이라 추천드리기도 하고요.
비록 같은 95억 프리미엄 캐미나, 스페셜 캐미보다는 효율 및 가성비가 떨어질 수 도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팀을 했다는거에서 팀 자체가 질리지도 않고, 금카를 영입하는 소소한 재미를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예전부터 맞추고 싶어하던 금카팀이기도 했고요. [금빛이 너무 이쁘자나요]
자세한 선수 후기나 물어보고 싶은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한 성심성의것 대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