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김대리가 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리단을 표방한 공략입니다.

 

본계정은 40렙, 부계정은 36렙인 손 느리고 반사신경 없고 친구도 없는(..)

(친구들 다 롤중) 98% 솔큐만 돌리는 회사원 양민이 부계정 일리단 만렙 찍고 공략 써봅니다.

 

 

간략한 자기 소개는 스샷 참고 부탁해욤. 

(회사원 솔큐 MMR의 한계 ㅠㅠ)

 

 

  일리단 ... 와우 시절 도적만 했던 터라 히오스 당첨되자마자 파볼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안좋은 얘기들이 너무 많아서 감히(..) 건드리지 못한...

친구들도 모두 롤 해서 눈물의 솔큐만 돌리는 입장에서 큐 돌리기가 정말 무서웠는데 .. ㅠ

어쩌저찌 하다보니 10렙도 찍고 10렙 찍을 동안 승률도 괜찮아서 올려봅니다. 

 

 

기본 기술

  습격

- 적에게 돌진하여 뒤로 쩜프!! 기본적으로 추노에 사용되고,

상급자의 경우 기술 회피에 사용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이기에 이걸로 못피함-_-)

 

즉, 위의 상황(추노&기술회피) 아니면 쓰지마세요.

쿨 돌아올때마다 누르면 망합니다. (딜로스 및 정작 추노가 필요한 경우 사용 불가)

그리고 영웅이 도망가는 반대방향으로 날아가셔도 망합니다.

*적진 벽으로 Q쓰고 넘어가 죽으시면 아군의 흉칙한 채팅이 기다립니다.

 (그런 경우 침착하게 벽을 때리고 쿨감시킨 후 다시 Q-W로 탈출)

 

 

 

  휩쓸기

- 앞으로 돌진하면서 광역피해! 기본적으로 딜링, 추노, 도망, 라인 클리어링 모두에 사용됩니다.

딱히 주의할 점은 없음. 데미지가 생각보다 많이약하다 정도.

 

모든 경우에 유용하지만, 특히 라인 클리어링의 핵심입니다.

 

 

 

  회피

- 적의 '일반공격'을 회피합니다. 2초간

이거 쓴다고 안죽지 않아요. 와우처럼 15초 아니에요. (쿨만 15초)

걍 들어오는 데미지가 아주 살짝 낮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단, 1레벨에 어둠 보호막을 찍을 경우 초반 라인전이 조금 안정적이 됩니다.

 

 

 

  배신자의 갈증

 - 적을 때리면 때릴수록 자신의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 마구 적을 때려야 쿨타임이 확확 줄어들며, 생존기도 돌아옵니다.

 

  이 스킬 때문에 더더욱,

 등을 보이고 걸어서 도망치려는 일리단은 적의 좋은 먹잇감일 뿐입니다.

 질 것 같아도 확실히 도망칠수 있을것 같지 않으면 그냥 싸우세요.

 

 *물론 적 돌격병 Q-W 쿨 돌아옴 등 도망칠 각이 나오면 칼 같이 도망쳐야해요 우리 자살특공대 아니자나요

 

 

1레벨

  1레벨 - 가차없는 공격 (W) - 노련한 명사수 하위호환?

  1레벨 - 어둠 보호막 (E)

  1레벨 - 노련한 명사수

 

보통 위의 3개 특성 많이 가실텐데, 저는 노련한 명사수 위주로 갑니다.

후반에는 포커싱이 되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일리단이기에, 그리고 cc에 계속 노출되면 쿨감이 되지 않아 E도 사용하지 못하기에, 기본적인 스펙을 올려주는 노련한 명사수를 주로 갑니다.

 

우리편에 딜러만 많고 어쩔수 없이 탈태탱 해야할때, 일리단이 왠지 미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싶은 느낌이 올때 어둠 보호막 가는 편입니다.

어둠 보호막을 찍을 경우 라인전에서 상당히 유리해지는게 체감되는데, 중요한 점은 이렇게 라인 클리어링을 안정적으로

하더라도 노련한 명사수에 비해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파워가 후달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4레벨

  4레벨 - 제물 (W)

 저는 여러가지 특성을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걸 선호하는데, 4레벨에 찍을건 정말 제물뿐입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생각보다 라인전과 라인 클리어링이 아주아주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특성이 없으면 일리단은 라인을 제대로 클리어 할 수 없고, 이는 적절한 타이밍의 오브젝트 싸움 합류 및 한타 합류가 어려워지고,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적인 몹 경험치 싸움에서 팀이 서서히 밀리게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경험치입니다.

 라인에서 밀리면 오브젝트 싸움이고 한타고 공성이고 모두 불리하게 흘러갑니다.

 

 물론 아즈모단이나 아바투르 처럼 여러 군데에서 라인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아군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괜찮지만, 같은 편에 고정 라인을 서기 어려운 노바나 제라툴이 있다면 라인 경험치에서 크게 밀리게 됩니다.

 

*제물의 광역뎀지 또한 노바와 제라툴을 상대할 때 깨알같은 자신감을 더해줍니다.

 

 

7레벨

  7레벨 - 전투의 전율 (고유 능력)

 최근에 관심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 때릴때마다 쿨이 더욱 빨리 돌아오게 됩니다.

 

 사실 전투 측면에서만 놓고 볼때는 응급치료가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이 특성의 장점은 궁극기가 빨리 돌아온다는 것에 있습니다.

 1차 전투가 끝나고 라인 클리어링 후 바로 사냥 쿨이 돌아오는 상쾌함~ 사냥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꿀 같은 특성입니다.

 

  7레벨 - 응급치료

 일반적으로 많이 찍으시는 응급치료. 저도 반 이상은 응급치료를 찍는데, 한편으로는 솔큐만 하는 제 특성상 힐러가 여의치 않고, (일리단에게 힐 주는 사람은 더더욱 많지 않고) 순간적으로 포커싱을 당하면 응급치료고 뭐고 그냥 녹아버리기 때문에 (CC 2연계에 딜 집중 당하면 응치고 뭐고 걍 죽습니다) 애매한 상황이 많습니다.

 

 최근엔 피가 적은 상황에서도 적 은신의 눈치를 안보고 라인 클리어링 및 투사사냥을 하기 위해 주로 쓰는거 같습니다.

 

 

 

10레벨 - 궁극기

 

  10레벨 - 탈태 (R) 

 - 한타용 특성, 혹은 일리단 눈물탱(..) 특성.

  개인적으로 저는 사냥을 매우 선호하기에, 사냥의 효용이 매우 떨어지는 광산맵이나 탱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혹은 소냐탱일 경우 찍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팀플이 매우 잘 맞아서 항상 2/3인 1조, 혹은 5인 1조로 몰려다니는 성향이 강할 경우 가줍니다.

  (상대편에 잘하는 아바투르가 있어 사냥이 힘든 경우에도 선택합니다)

 

 

 

  10레벨 - 사냥 (R)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1. 일반이용법

- 혼자서 라인을 정리하는 원딜을 찾아가줍니다. (죽이기까지 제한시간 5초-더 늦으면 위험)

- 한타, 혹은 소규모 접전이 벌어질 경우 한타 시작 약 1~2초 후 상대 원딜을 물어줍니다.

 

2. 우리편 살리기 이용법

- 빈사상태로 도망치는 아군을 쫒는 적을 물어줍니다.

 

3. 일리단에겐 CC기가 없어 ㅠ 사용법

- 강려크한 적 캐스팅을 끊어야 할 경우, 코 앞에서라도 써줍니다. (유일한 일리단 CC기)

 

4. 나는야 준비가 안된 일리단! 이용법

- 이거 못 이긴다. 싶을때 다른 라인의 몹으로 대탈출!!!! (주의 : 캐스팅 1초)

 

 

단점 : 이거 찍으면 한타에서 영향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거 상당히 치명적)

           20렙 점멸 안찍으면 살아나오기 힘듬...

 

    사냥은 한타 시작 전에 미리 이기는 그림을 꾸준하게 만들어주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쿨이 돌아왔다고 해서 바로 사냥을 누르시면 안되고,

 

    1. 어디에서 몇 대 몇으로 싸움이 났는지

    2. 상대방이 어디에 몇명 있는지

    3. 은신캐릭이 몇명이고 출현했는지 (노바 출현시 1순위 타겟 - 거진 죽이고 들어갈 수 있음)

    4. 전투중 강력한 캐스팅을 하는 딜러가 있는지 (나지보라던가 나지보라던가 나지보라던가)

       매번 확인 하시고 궁극기로 진입하셔야합니다. 

 

 

13레벨

하기 3개의 특성 추천합니다. (셋 다 고만고만)

 

  13레벨 - 거인 사냥꾼

일반적으로 많이들 가시는 특성. 저는 고정적으로 찍지는 않습니다.

일리단의 1차 목표는 적 원딜이고, 원딜에게는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

 

 

  13레벨 - 친구든 적이든 (Q)

 생존기. ..... 생존력을 높으시려면 찍어주셔도 무방.

 개인적으로 너무 수비적인 특성으로 생각됨.

 한번 이걸로 빠지면 다시 적에게 붙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13레벨 - 육감 (E)

 개인적으로 거인 사냥꾼 보다 자주 찍는 특성.

 물몸인 일리단, 특히 마법에 대해 아주아주 취약한 리단이기에 (노바 3연발, 폴스탓 충격과공포, 아즈모단 찌직이 등) 1:1 및 단체전에서 상당히 좋은 특성.

 단, '회피가 지속되는 상황' 이라는거에 유의. 즉 2초 뿐...

 

 

16레벨

  16레벨 - 이중 휩쓸기 (W)

 이거 찍지 마세요. 이게 필요할 때 2중첩 쌓여있는게 이상한거에요...

 

  16레벨 - 피에는 피

 강츄. 돌가죽보다 우수한 점은 딜도 된다는거.

 1. 사냥 일리단은 5초 안에 적 딜러을 녹여야하기에 꼭 들어줍시다. 

 2. 한타에서는 적 딜러를 킬할지, 적 탱커를 흡혈해서 생존력을 올릴지 유동적으로 결정해야 함. 

 

  16레벨 - 돌가죽

 탈태이거나 방어형 일리단일 경우 가면 괜찮습니다. 사냥 일리단의 경우 비추입니다.

 

 

 

20레벨

 

  20레벨 - 폭풍의 번개

 사냥 일리단의 경우 극한의 추격보바도 폭풍의 번개를 추천합니다.

 폭풍의 번개는 롤의 점멸보다 약 2배 좋습니다. (쿨, 거리)

 사냥 일리단이 극한의 추격 찍으면 살아서 나오기 정말 힘듭니다.

 

  20레벨 - 악마의 형상 (R)

 탈태단이 폭풍의 번개를 찍으면 생존용,

 악마의 형상 찍으면 한타용. 강려크하지만 다굴에는 장사 없으니 주의 

 

 

  20레벨 - 극한의 추격 (R)

 내 맵리딩은 미래 예지의 경지에 가깝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

 맵리딩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적의 동향이 대부분 파악되는 상황, 혹은 경험이 아주 많은 고수님이 오더를 내리는 상황에선 괜찮을듯하나, 생각없이 남발하면 살아 돌아올 수 없는 특성. 

 

 보통 상대 일리단이 사냥을 찍으면 역낚시(노바/제라툴 대기 등)로 일리단을 낚는 경우도 많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상대를 순삭하고 빠져야하는데 점멸이 없는 경우 추후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음.

 

 추천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로는, 현재 사냥이 버그가 있어서 상대의 특정한 행동(시야 사라짐, 특정 기술 사용? 정확히 밝혀지지 않음)에 의해 이펙트만 일어나고 캔슬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런 경우 극한의 추격을 찍은 일리다은 탈태 및 점멸 일리단에 비해 스킬 하나가 없는 꼴.

 

 

 

운영

 운영에는 정석이 없겠습니다만,

 솔큐로만 플레이한 제가 솔큐에서 중요한 점을 정리하자면,

 

 1. 라인 및 경험치 관리

 -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게 경험치라고 생각하고,

   경험치 관리의 시작은 바로 라인전이며 라인 클리어링입니다.

 

   *오브젝트=라인>한타  >>용병

 

   *20렙 이후에는 (한타=오브젝트>주요용병>>라인)이지만, 게임의 향방은 거의 20렙 이전에 거진 기울게 됩니다.

 

 - 돌격병 웨이브는 꼭! 꼭! 드셔야되고,

  (용병보다는 당연히 우선순위이며, 가끔 오브젝트보다 우선될 때도 있음.

  그래도 한타는 왠만하면 참여하세요. 팀원 멘탈에 금가면 그냥 지는 겁니다)

 

 - 라인을 팍 밀어놓아야 이어질 오브젝트 쟁탈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며 상대 포탄이 소모되어 공성에도 유리해집니다.

 

 

 2. 전투

 - 일리단은 암살자입니다. 정말 암살자입니다. 암살자를 죽이는 암살자입니다.

 - 탱커를 녹이는 건 원딜에게 맡기세요. (제가 거인사냥꾼을 2순위로 놓는 이유)

   탱커 때리다가는 순식간에 적 CC기+포커싱에 죽습니다.

 

 - 점멸/돌가죽/피에는 피/응급치료 중 2가지 이상이 없으면 한타 끝까지 살아남기 어렵습니다만, (사실 3개 있어도 살기 힘듭니다) 그 전에 최대한 이익을 보고 한타를 이기게 하고 죽거나 한타 시작 전에 갱킹 (궁극기 사냥 혹은 일반 로밍)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사냥이든 탈태든, 궁으로 이니시에이팅 하는건 강력비추입니다.

 

 - 압살하는 형태의 그림이 아니라면, 암살자를 한명 죽인 후 안전하게 딜을 할 수 있는 위치로 탈출하여 2타를 준비하세요. 한명도 못죽이고 일리단이 죽으면 망한 싸움입니다.

 

 - 잘하는 제라툴은 은근히 잡기 어렵습니다. 요리조리 빠지는 제라툴을 쫒아 너무 멀리 가지는마세요.

 

 

 3. 멘탈관리

 - 절대 같은 팀원 욕하지 맙시다.

 저는 정말 솔큐 돌리면서 팀원 욕은 하지 않습니다. (고의적 반복적 트롤링 및 패드립 제외) 

이기는 경기도 지게 만들고, 비등한 경기는 폭망하게 하는게 바로 팀원 욕하기 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팀원끼리 욕하는건 나쁜 일이다! 라는 도덕론이 아닌, 제가 착해서도 아닌

팀원 욕한다고 나아지는 점이 현실적으로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팀원이 정말 마음에 안들면 차단하시고 신고 넣으시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화나면 자기만 손해니까요. (나이 30살 중반 먹고 얻는 깨달음...)

 

 또한, 초반 싸움에서 누군가가 죽었을때

 

 '....'             '하아...'

 

 '뭐함??'      'ㅡㅡ 일리단 X나 못하네 Cfoot'

 

 등등의 표현 한번만 참아주세요. 그 순간 팀 승률  5%는 내려갑니다.

 

 사실 이 게임 초반 1데스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롤은 퍼스트 킬이 어머어마한 돈을 쥐어주지만, 여기서는 한...  돌격병 3마리 정도의 가치?

 

 그리고 반대로, 칭찬은 가장 강려크한 버프 중 하나입니다.

 

 

 

4. 다들 알고 계신 깨알팁

 - 골렘의 꿍 찍기는 Q로 회피할 수 있으나 데미지는 들어옵니다.

  (아주 약간의 딜 감소를 피할수 있으나 비추. 걍 피하세요. 해골을 많이 먹은 골렘의 찍기는 급사할 정도로 매우매우매우 아픔)

 

 - 4렙 특성 제물로 항만 맵에서 금화를 조금은 더 빨리 깔 수 있습니다.

 

 - 4렙 특성 제물을 찍었다면, 그때부터 투사 솔플이 가능합니다. 단, 7렙 이전에는 추천하지 않음.

   (빠른 시간 안에 정리하지 못한다면 솔플의 의미가 없으며 팀에게 위험부담만 가중시킵니다)

 

 - 죽음의 광산 맵에서 광산 안으로 사냥을 사용할 수 없다. (광산 맵에서 탈태를 찍는 이유)

 

 - 저주받은 골짜기의 첫 공물은 패스하는게 이익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사이 라인 클리어를 하는게 더 이익일 '수도 있다' 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근데 상대가 한명만 가서 공짜로 먹으면 손해.

 

 - 용기사와 정원공포는 공성만 하기 위한게 아니다!  언제든 적 영웅을 우선으로 때려야 합니다.

  *일리단은 승용완구 자주 타게 됩니다....

 

 - 죽음의 광산은 정말 눈치랑 팀웍 싸움인데, 정답도 없는것 같고 혼전에 난리. 솔큐에서는 그냥 한쪽으로 몰려다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공포의 정원의 공포는 롤의 바론과 같습니다. 양쪽 두 군데 및 작은 양쪽 두 군데의 움직임, 꽃 갯수 확인하셔서 최대한 상대가 못먹게 견제해주고 눈치싸움하면서 먹어주세요. 3명정도로 공포 사냥 난입하면 전세를 기울일 수 있어요.

 

 - 일리단이 도망치는 수단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W에 더불어 Q입니다. 싸울때 적의 돌격병을 이용해 Q탈출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 바로 윗 글과는 반대로, 일리단은 많은 경우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많은 평타를 통한 쿨감으로 살아남아보아요.

   (1레벨 어둠보호막+7레벨 전투전율+13레벨 육감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싸울 때와 빠질 때의 황금비율... 10렙 전에는 3:7, 후반에는 8:2정도? 일리단은 후반에 강해집니다.

 

 - 잘하는 아바투르는 그냥 극혐인데, 사냥으로 덤벼도 공생충으로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조금이라도 시간이 끌리면 일리단의 건 앤 런 확률을 크게 낮춰버리니, 딜러를 물 때에도 피에는 피로 순삭시키는걸 권합니다.

 

 - 잘하는 타이커스도 극혐입니다. 잘하는 제라툴도... 잘하는 첸도... 잘하는... (이하 생략)

 

 - 사냥 버그에 걸려서 궁극기 사냥이 발동하지 않았을때는 그냥 피식 웃고 넘기세요.

   (화내면 자기만 손해)

 

 

<첨부 : 리플레이 - 정원, 광산, 항만, 용둥>

 

 

지금까지 긴 공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리단 유저의 건승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