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 세상(오르페우스) 만들 때 태초의 빛 아크(로스트아크와 7개의 아크로 쪼개지기 전 원본)를

그냥 발견한 뒤 만든거잖아요?

그리고 태초의 대전쟁 때 다른세계? 다른 차원?에 있는 이그하람이 태존자들을 이끌고 쳐들어온거고

그 과정에서 루페온의 빛과 이그하람의 혼돈이 겹치면서 가디언 탄생 및 혼돈계(페트라니아가 있는 공간?)
가 파괴인지 소멸해서 튄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질문

1 오르페우스와 혼돈계가 하나였다가 분리되었던 건가요? 
  난 일종의 빅뱅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원래 있던 공간(혼돈상태)에서 빅뱅 마냥 어떤 모종의 계기
  (루페온이 아크를 발견)로 인해서 혼돈계 안에 대우주가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음

 만약 하나였다가 분리된거면 하나의 세상이 두개로 갈라진거고
 혼돈계 안에서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진거면 기태류 같은거 잖슴

2 뭐가 됐던 가디언은 왜 오르페우스의 아크라시아만 지킬려고함??
  막말로 오르페우스를 만든 루페온과 혼돈계 주인 이그하람의 힘이 섞여서 만들어졌는데
  아무리 지가 막 생명을 만드는 행성이여도 그렇지 너무 한쪽만 편애하는듯? 알려진거 있나요?

3 아크 관련 질문인데 아크가 어느순간 부터 있었던 물체라고 알고는 있는데 그 힘으로 우주를 창조하고
  꺼지지 않는 항성도 만들고 행성도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그하람은 뭔가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는 못들어본것 같은데 걘 뭐로 페트라니아를 만들었나요?
  아니면 뭐 또 다른 아크 같은 힘인 태초의 어둠? 그럼 양분할 같은거겠네요?
  처음 붉은달은 이그하람이 꺼지지 않는 항성보고 따라 만들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럼 진짜 아크가 사실상 두개란 소리인가??

4 위 질문이랑 비슷한데 만약 이그하람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치면(굳이 자기 힘들여서 행성창조X)
   억지력 같은게 행성을 만들었을까요?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에 생명을 만드는 대지가 만들어졌으니
   그 반대로 생명이 없는 곳에도 생명이 기거할 땅이 생겼다 라는 의미로..
   (아니 그냥 태존자들하고 원래부터 꽁냥대고 있었던 땅 이름이 페트라니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