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타났습니다.
휴가 다녀오느라고 접속을 거의 못했습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휴가지에서도 폰으로
인벤은 봤습니다.





1. 예언자 잠말란 - 아탈학카르 퀘스트는 아직도
귀찮아서 완료를 안했습니다. 동부내륙지 가기 넘므 귀찮음.

2. 운고로 분화구 퀘스트 - 오토 천지임.
오토 2명 잡아야 퀘몹 하나 잡을 수 있음.
적당히 퀘 몇개 하고 치우기로 합니다.

3. 타나리스 - 대강 다 했습니다.

4. 버스 - 대강 탔습니다. 휴식경험치+버스 짱.

현재 레벨 55.
이제부터는 필요한 것만 진행해도 만렙까지 순조롭겠죠.
55렙쯤 되면 호드에서는. (제 기준으로)

- 나락 퀘팟.
- 오닉 입장퀘

이 두가지를 진행하면 대강 다 끝나갑니다.
나락에 가서 화심 입장퀘스트를 끝내고,
오닉 입장퀘를 위해서 하층 - 상층(랜드) - 삼룡이 - 상층(드라키)를
해결하고 그 와중에 검둥 입장퀘를 끝내 놓으면.
대략 58-59렙. 혈장 파밍할겸 퀘스트할겸,
쿠엘세라 및 장신구 서적 받은거 교환하러 가면.

어어얼추 만렙이 되어갈텐데.

얼라는 윈저 퀘가 대체 뭐야.
뭔데 나락이 중요하대. -_- 

얼라는 오닉 입장퀘를 나락에서 시작하나 봅니다.
엄청 귀찮게 됐음.



오닉 연퀘의 시작이 여기라고 합니다.
어떤 순서로 이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작해보면 대강 알텐데. 
일단 불타는 평원에 가서 정예 퀘스트를 받아놔야
뭘 해도 하지 싶음.



레이크샤이어에서 이렇게 가려는데
맞는 길이겠죠?

맞을거야.
앞으로 뭘 하면서 만렙을 향해 달리는게
가장 재밌을까요.

1. 윈저로 시작하는 오닉 연퀘를 한다.
2. 그 외 지역을 탐험한다.

현재 미개척 탐험지역

1. 동부역병지대
2. 서부역병지대
3. 동부내륙지
4. 이글거리는 협곡
5. 불타는 평원
6. 여명의 설원
7. 운고로 (하다 말았음)
8. 페랄라스
9. 악령의 숲
10. 아즈샤라

만렙 찍을때까지 밀지 않으면
후회할 곳이 있을까요.
참고로 호드는 동부내륙지에서
수호대장의 룬,
말고는 다 패스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_-)



아무튼 출발.

**수정으로 덧붙임



무사히 불타는 평원에 도착해서
퀘스트를 잔뜩 받았더니 지도 전체가
퀘몹으로 물들었다.

내 목적은 어디까지나 [54+] 용혈족의 위협

혼자 해낼수 있을까?



검은 비룡 1
검은고룡족 4
검은 새끼용 15
검은 용혈족 10

이렇게 잡아오라는데 검은 비룡이 
가장 포스 있고 딱 한마리만 잡으란다.
여유있게 잡았다.

의외로 할만한 퀘스트.



일리 없음.
검은비룡도 죽어라 잡았는데
53-54렙의 검은용혈족을 열마리 잡아야 한다.
피통도 7천이 넘는다.

할수 있을까...



일치 쓰고 잡았음...

어쩌지.




여기는 최상치 쓰고 잡았음.

큰일인데.

(실시간)

이라고 써놓고 알트탭 누르니까.



쳐맞고 있음.
그냥 쳐맞는 것도 아니고.
피 300도 안남음.



도망쳐 보지만.
저 중앙 우측 하단에 보이는 불길에 맞고.



그래.
오랜만에 죽었다.

시체 부활하면 되지 뭐.



멀어.......................



노선을 바꿔서 녹색 퀘스트를 해결함.
오거들은 모두 녹색 레벨임.
녹색지대.

이-밤의 끝을 잡고~



명운검+물통 터졌을때 전투력
1316. 
쪼렙 뻥 전투력이지만 그럴듯해 보임.



평화로운 퀘스트를 하기로 함.
타우릿산 유물을 수집하면.



계속 귓속말을 보낸다.

1. 산의 정수에 사악한 무언가 잠재
2. 화염의 상징
3. 드워프 8인방 등등

나락과 화심에 대한 암시를 계속 해댐.




오우거를 종류별로 잡아야 하는데
불마루일족 오우거, 불마루일족 투사는 8마리씩
마법사는 15마리 잡아야 하는데 당연히 숫자가
불균형이라 투사는 잡을 필요 없음.

말타고 뛰어내렸는데 저 위로 같이 뛰어내려서
어쩔수 없이 잡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양손도검 숙련을 
레벨에 맞춰서 만땅 (280)까지 찍었음.
다시 한번 정예 몹과 싸울 자신감이 생김.




재도전 한다.



뚝배기 터짐

얌전히 오우거를 마저 잡고 퀘스트를 보고했더니,



연퀘를 준다.
고르테쉬라는 오우거를 잡아오래.



가는 길에 이거 보고 깨달았다.
클래식에서 어떤 캐릭도 여기에 온 적이 없음.
만렙을 네개 찍었는데 스쳐지나간 적도 없음.

이쪽은 얼라 퀘스트 동선이었단 말인가.

고르테쉬를 만났음.



뚝배기가 다시 터짐.
고르테쉬 + 밀리몹 + 캐스터몹

3마리가 엮였는데 무시하고 고르테쉬만
쿨기 돌려서 잡을수 있을줄 알았음.



..............




........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