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50164829#post-1 

7.1 패치가 나온지 시간이 좀 흘렀고. 우리는 PvP 밸런스를 위한 조정을 할만한 여건이 되었습니다. 이 변화에 대한 내용과 개발진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모든 패치사항은 오직 PvP 상황에서만 적용됩니다. 일부는 아직 테스트 중인 조정사항이며, 이 패치는 매주 정기점검시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목요일) 



죽기
  • (냉기) PvP 힘이 10% 감소했습니다.
  • (부정) 대재앙이 더이상 PvP에서 감소된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기존 75% 감소)
개발진의 말 : 냉죽은 최근 몇가지 버그수정과 클래스 조정을 통해 PvP 데미지가 너무 과하게 상향조정 되었습니다.부죽의 대재앙은 베타에서 너무 과한 폭딜을 줄이기 위해 패널티를 넣었는데, 다른 조정들로 인해 더이상 패널티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악사
  • (파멸) PvP 민첩이 5% 증가했습니다.
  • (파멸) PvP 체력이 10% 증가했습니다.
개발진의 말 : 사람들이 악사를 어떻게 상대하는지 좀더 학습한 결과 우리는 현재 악사의 데미지와 생존력이 조금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상향을 하였습니다. 


냥꾼
  • (생존) PvP 체력이 15% 증가했습니다.
개발진의 말 : 근접딜러로써 생냥은 PvP 상황에서 업진살이었습니다. 그래서 체력을 늘려줬습니다. 



법사
  • (냉기) PvP 지능이 10% 감소했습니다.
개발진의 말 : 최근 냉법의 레이드 데미지 상향으로 인해 PvP 상황에서의 데미지를 예전과 비슷하게 조정했습니다. 


수도사
  • (공옾) PvP 민첩이 10% 감소했습니다.
  • (공옾) 평온의 PvP효과가 유물특성까지 포함해서 +30%에서 +25%로 감소했습니다.
개발진의 말 : 공옾은 PvP에서 추격능력이 매우 높아 타겟을 거의 항상 때릴수 있는데, 그에 반해 데미지가 너무 높아서 데미지를 감소시켰습니다. 


술사
  • 용폭이 더이상 PvP에서 감소된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기존 80% 데미지)
  • (정기) 용암 제어의 용폭 데미지 증가량이 100%로 감소했습니다. (기존 150%)
개발진의 말 : 우리는 정술이 용암 제어를 찍으면 PvP에서 쓸만하지만 용암 제어가 없다면 너무 약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용폭의 PvP 데미지감소를 제거하고, 대신 용암 제어의 효과를 감소시켰습니다.이 변경으로 용암 제어를 찍은 용폭의 데미지는 동일하지만, 용암 제어가 없는 용폭의 데미지는 증가했습니다. 


전사
  • 무력화의 데미지가 상당히 증가하고, PvP 지속시간이 12초로 증가합니다.
  • (무기) PvP 힘과 체력이 10% 증가했습니다.
  • (분노) PvP 힘과 체력이 10% 증가했습니다.
개발진의 말 : 7.1에서 무력화 글쿨을 다시 추가했는데, 우리는 그 변경이 옳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변경이 무기전사의 PvP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무력화의 지속시간을 늘려 자주 쓸 필요가 없게 만들고, 데미지를 대폭 증가시켜 글쿨을 소모해서 쓸만한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사들이 PvP에서 충분히 강력하지 못하다고 느꼈기에 체력과 힘을 증가시켰습니다. 


흑마
  • (파괴) 불길의 참호의 지속시간이 4초에서 3초로 감소합니다.
  • (파괴) 집중된 혼돈의 혼화 데미지 증가량이 150%에서 100%로 감소합니다.
  • (파괴) 어연이 PvP에서 20% 감소된 데미지를 입힙니다.
개발진의 말 : 7.1에서 추가된 특성들로 파흑이 카볼을 시전하는데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였습니다. 이 특성들이 현재 너무 강력해서 하향을 하였고, 조각 대비 데미지를 카볼을 최대로 만들고 싶었기에 어연의 효율도 감소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