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52035959#post-1 

이번주 주간 정기점검 시간에(한국시간 목요일), 우리는 몇몇 클래스(PvP 위주)와 아이템 보상에 관해 핫픽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예정된 변경점과 개발진의 생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업
사제
  • 공허 형상의 광기 감소 시작 속도가 초당 8광기(기존 초당 9광기)로 감소하지만, 감소량의 증가폭이 10% 더 빨라집니다.
제작진의 말 : 우리는 다른 암흑사제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광기에 굴복하라가 유지되는 최대 시간을 줄이고 싶었습니다. 해당 패치후 광굴의 효율은 지금과 거의 비슷하겠지만, 최적화된 상황에서의 사용시 압도적인 효율은 조금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템
  • 모든 군단 전설 아이템의 레벨이 15 증가합니다. 이 변경은 소급적용 됩니다.
  • 모든 용맹의 시험 드랍템의 기본 레벨이 5 증가합니다. 이 변경은 소급적용 됩니다.

PvP
(해당 변경은 PvP 상황에서만 동작합니다.)

죽기
  • 냉기 : PvP 힘이 10% 감소합니다.
  • 혈기 : 피의 소용돌이의 PvP 데미지 감소량이 삭제됩니다. (기존 70%데미지만을 입히던 것에서 변경)
제작진의 말 : 냉죽의 데미지는 지난 패치에서 너프했지만 여전히 너무 강했습니다. 혈죽의 피의 소용돌이의 데미지는 더이상 감소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7.1.5패치에서 혈죽을 포함한 탱커들의 추가 변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루
  • 야성 : 갈퀴 발톱의 PvP 데미지가 20% 감소합니다.
제작진의 말 : 우리는 야드가 다중타겟에 출혈을 유지해서 압박을 하는 것이 컨셉이라고 생각하지만, 갈퀴 발톱의 데미지는 너무 과했습니다.  

법사
  • 화염 : PvP 지능이 10% 증가했습니다.
제작진의 말 : 화법의 데미지가 너무 낮다고 느껴져서 상향했습니다. 

성기사
  • 신성 : PvP 인스턴트(전장,투기장)에서의 마나 회복속도가 23% 감소했습니다.
  • 신성 : 응징의 성전사(명예 특성)이 이제 110,000의 마나를 소모합니다. (기존 마나소모 없었음.)
제작진의 말 : 신기는 PvP에서 너무 마나효율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마나리젠을 감소시키고 마나소모없이 공짜로 힐을 할수 있었던 응징의 성전사에 마나소모량을 추가시켰습니다. 

도적
  • 교란의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광역 데미지에 대한 데미지 감소율이 30%가 됩니다. (기존 50%)
  • 모든 도적 전문화의 PvP 체력이 5% 증가했습니다.
제작진의 말 : 교란의 광역 데미지 감소는 던전과 레이드에서 도적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직업들의 단일 대상 기술처럼 사용하는 것들이 PvP에서는 광역으로 판정됩니다. (예 : 보름달, 서리 회오리 등) 이는 도적이 해당 기술들에게 너무 강한 저항력을 가지게 하였고, 우리는 교란을 너프하는 대신 체력을 살짝 증가시켰습니다. 

주술사
  • 정기 : 폭풍수호자(유물 스킬)이 플레이어 상대로는 번개 화살, 연쇄 번개, 용암 광선의 데미지를 100% 증가시킵니다. (200% 증가에서 감소)
  • 정기 : PvP 지능이 5% 증가했습니다.
제작진의 말 : 폭풍수호자는 정술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순간딜링을 할수있는 콤보의 주축이었고, 우리는 해당 순간폭딜을 감소시키는 대신 정술의 전반적인 딜량을 늘려주기로 하였습니다. 


흑마법사
  • 고통 : 불안정한 고통을 해제해서 받는 데미지가 100% 증가했습니다.
  • 파괴 : 혼돈의 화살의 플레이어 상대로 받는 보너스 데미지가 35%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20% 증가)
제작진의 말 : 7.1 패치로 불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우리의 첫 변경안은 해제데미지가 너무 낮았습니다. 
파흑의 경우, 영혼의 조각을 카볼에 쓰는게 다른 스킬에 비해 더 보상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