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http://www.wowhead.com/news=257174/the-nighthold-7-1-in-game-cinematic-spoilers-ahead
https://www.youtube.com/watch?v=1oghbgBoZek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8:50분경에 블리자드의 요청으로 wowhead의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링크로 대체하지만, 이 링크도 막힐 수 있습니다.




(강한 스포 주의.) 7.1 밤의 요새 인게임 시네마틱.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시점은 밤의 요새 굴단 킬 이후입니다. 지옥불성채나 오공 등 비슷한 레이드같이 공찾 굴단을 잡아도 아래 영상은 나올 것입니다.


(*굴단이 쓰러지며 창조의 근원 중 하나인 아만툴의 눈으로 유지되던 붉은 차원문이 약해집니다.
  흐릿하게 보이던 아르거스로 추정되는 행성이 사라집니다.
  공중에 있던 일리단의 영혼을 봉인한 지옥 수정이 땅에 떨어집니다.
  차원문이 극도로 약해집니다.
  굴단 : 아냐.... 아니야.... 이럴 리가...없어...
  차원문이 사라지며 굴단이 절망합니다. 낙담하는 굴단 뒤로 악마의 날개가 보입니다.
  굴단이 뭔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는데, 그 순간 일리단이 굴단의 목을 조릅니다.
  이후 일리단이 굴단을 바리안이 죽을 때처럼 폭발시켜버리고, 굴단의 해골만 일리단의 손에 남습니다.
  일리단이 굴단의 해골을 부셔버립니다.
  일리단 : 너희들도 내가 본 것을 봤겠지. 이제 너희도 우리가 어떤 상황인지 알겠군.
            필멸자들아, 이제 심연으로(into the abyss) 나를 따라오라.
  그러면서 일리단이 카드가, 바리사, 리아드린 등의 필멸자를 보며 영상이 끝납니다.)

세탁당하던 그가 살아납니다. 굴단은 그가 죽였던 그와 비슷하게 죽네요. 과연 심연은 어디를 의미하는 걸까요? 아르거스?



밤의 요새 굴단 신화 막페 던전 도감.


3단계: 내면의 악마:

굴단의 남은 생명력이 10%가 되면, 대마법사 카드가가 생명을 잃은 일리단의 육신에 그 영혼을 되돌리려 합니다. 카드가는 알지 못하지만 어두운 이계의 존재가 일리단의 필멸의 허울을 채우고 있으며, 이 시도로 끔찍한 결과가 도래하게 됩니다... (신화.)

(*현재 7.0 밤의 요새 굴단 신화 막페 던전 도감은 그냥 영웅 던전 도감의 업글버전이지만, 7.1이 되면 이렇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