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하위급 신도 아니고
루페온은 태초의 신이다.

그런 신이 형체를 나타내어 대적한다고 하면 그건 설정상의 중대오류로
게임 자체가 망작이 된다.

7개의 신도 형체가 아닌 음성,새, 신의 의지(목걸이,팬던트)로 남겨져 나타내고 있는데.
형체가 구성되어 나타난다??

안타레스 신도 그를 표현한 주화에 보면 노란 드래곤.
루테란이 싸웠던 대상도 인비져블 드레곤 이라 평했다.

카양겔에서 아만이 루페온을 지적질 할때..아..이거 망작으로 가는건가?  했다.

루페온 신이란 존재는 형체의 실루엣 조차 가늠하기 힘든 그런 자연 존재이지..
한판 할까? 하고 일시적 시간에 일시적 공간을 할애해 형체로 나타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고로. 그를 나쁘다 , 좋다 라고 시비의 판가름 조차 무의미한 것이다.

게임 스토리를 예측할때에 이 점은 좀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카양겔의 신들의 형상은 실제 인물을 그린게 아닌 그냥 설정이라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