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격댜
2014-04-29 13:07
조회: 20,810
추천: 30
CJ프로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시작하면서
클템, 빠별 등 기존 우승의 주역들이 은퇴할 정도로 혼란기를 겪었으며,
클템, 빠별 은퇴 이후에도 최근 메타에서 가장 캐리력이 높다는
정글 Swift선수는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주며, Swift선수는 높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라인을 가리지 않고 빈틈을 날카롭게 찔러
뒷심, 한타의 프로스트라고 표현되는 것은 이전의 프로스트가 라인전 약체임을
'영원한 우승후보 > 의아한 4강 > 불안불안한 8강'의 팀으로 서서히 몰락하면서
몰락한 스타+여전한 인기+팀의 주장+빈약한 탑캐리 메타+오더담당+빈약한 팀원 등으로
저는 지난 롤챔스 8강 삼성블루전을 보고 결과적으로 트롤픽이 되어버린 2경기 반대된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만,
이번 NLB 4강에서 SKK를 상대로 시종일관 임팩트 선수를 상대로 압도하며, 무모해 보였던 도약이 팀의 승리로 이끌었던 이니쉬가 되었다는 점에서 볼때
메라선수는 몰라도, 샤이선수에게는 퇴물 등의 칭호는 더이상 허락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삼성오존전 1만골드 역전패, 삼성블루전 7천골드 역전패 등
지능적인 운영, 강력한 뒷심과 뚝심있는 한타로 인기를 끌었던 프로스트의 장점들이 일전에 누군가 한화의 야구를 보는 것 같다며, 암을 유발한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역전패'라는 것은 초반(라인전 단계)에는 강함을 뜻합니다.
NLB 4강 1경기를 보시면 운영의 KTB, CJB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SKK를 상대로
NLB 4강 4경기를 보시면 미드+탑+정글 3라인이 흥했으나,
어제의 NLB 4강만 보시면 '역전패'이미지는 벗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시너지 효과로 샤이 선수까지 여전히 클래스를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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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격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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